에픽게임즈의 3인칭 배틀로얄 게임 '포트나이트'에 농구 게임이 등장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NBA와 에픽게임즈가 파트너십을 맺고 르브론 제임스 등 간판 스타의 캐릭터 및 스킨을 적용한다는 내용이다. 3일(현지시간) 등을 비롯한 미국 테크 매체들은 애플과 에픽게임즈의 반독점 소송전을 통해 새로운 사실들이 공개됐다고 보도했다. 흥미로운 지점은 포트나이트의 차기 업데이트 계획이다. 에픽게임즈와 애플의 재판에서 밝혀진 내부 문서에 따르면 포트나이트에 농구 미니게임과 자이언 윌리엄슨과 르브론 제임스가 출연하는 '파티 로얄'